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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워터펀 시즌2: 워터 스텔라 배틀
매년 시원한 물줄기로 뜨거운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에버랜드의 여름축제 슈팅 워터펀이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새로운 스토리의 초대형 워터쇼 "워터 스텔라(Water Stella)"가 6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두 달간 열리는데, 이 기간 동안 신비한 물의 행성 "워터 스텔라"로 변신할 에버랜드에서 신나는 워터 콘텐츠와 여름 테마정원, 야간 개장까지 볼거리 가득한 축제를 즐겨보세요!
워터 레인저스 VS 밤밤 군단
밤밤맨이 밤밤 군단을 이끌고 워터스텔라에 왔다!
워터 스텔라 행성에서 워터 레인저스와 밤밤 군단이 펼치는 Cool & Hot 댄스 배틀이 열린다고 합니다. 과연 올해 댄스 챔피언 팀은 누구일까요?
워터 스텔라 배틀을 더 재미있게 즐기려면, 물에 흠뻑 젖을 수 있는 스플래쉬 존(Splash Zone)에 앉아보세요. 관객석 1~2열에 별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응원하는 팀의 구호를 미리 외워 신나게 외쳐보세요. 열정적인 응원으로 댄스배틀 우승팀을 결정지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물총을 준비해서 마구 쏘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춤추면 이보다 더 신날 수 있을까요? 쌓아둔 에너지를 마구 방출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관람은 스마트줄서기를 통한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하니 관심있으시면 꼭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여름축제의 강자
또한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하여 실전처럼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트레이닝 존과 배틀 존, 쉴 수 있는 휴게존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방수팩과 타월, 여벌 옷을 준비하여 장미원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장미성 분수대에서는 1시부터 7시까지 매시 정각 10분간 신나는 음악과 함께 물폭탄이 떨어지는 워터밤과 자이언트 밤밤맨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된다고 하네요.
또한 포시즌스 가든에 화이트 트로피컬 가든을 조성하여 물놀이로 피곤할 때 해외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이 들게하는 정원에서 한 템포 쉬어갈 수 있게 한 센스도 돋보입니다. 홀랜드빌리지 무대에서는 여름날의 밴드 라이브를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밤에는 썸머 피치 나이트에서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피자, 치킨으로 여름밤의 낭만을 수놓아보세요.
특히 바오패밀리의 생일파티도 준비중이라고 하니, 푸바오를 보낸 후 허전한 바오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겠습니다.
그 밖에 다양한 먹거리와 MD샵도 준비되어 있으니 여름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