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여의도에 떠오른 서울달여의도에 떠오른 서울달
여의도에 떠오른 서울달

 

‘서울달’ 개장식

 ○ 행사일시 : 2024. 7. 6.(토) 19:00 ~ 21:20
 ○ 행사장소 : 여의도근린공원 잔디마당 ‘서울달’ 사업부지 
 ○ 행사내용 : 사전공연, 헬륨풍선 활용 개장 세레모니, 가스기구 탑승식 등
 ○ 문 의 : 다산콜센터 02-120

 

여의도 상공에 지름 22m의 밝고 거대한 달이 곧 떠오릅니다.

서울시는 서울 야간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계류식 가스기구 ' 서울달(SEOULDAL)'이 6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달'은 서울이 가진 낮과 밤의 매력을 느끼고, 듣는 순간 직관적으로 기구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순 우리말 '서울'과 '달'을 합성하여 만든 이름입니다.

'서울달'은 헬륨의 부력을 이용해 수직 비행하는 가스 기구로, 인화성 가스를 사용하는 열기구에 비해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하며,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어 다른 장소로 이탈할 위험도 낮습니다. 이러한 계류식 가스기구는 국제적으로 탁월한 안정성을 인정받아 부다페스트 세체니 온천(헝가리), 파리 디즈니랜드(프랑스), 올랜도 디즈니월드(미국) 등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는 7월 6일 오후 7시 여의도공원(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서 열리는 '서울달 개장식'은 '서울달과 함께하는 여름 피크닉'이라는 주제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현장 추첨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탑승 체험도 제공합니다. 

 

 

운영일정

※ 정식개장 이후 적용, 1회 비행에 약 15분 소요, 최대 탑승 정원 30명
운행일
시작시간 정기휴무
시설점검
12:00 12:00 12:00 12:00 12:00 12:00
종료시간 22:00 22:00 22:00 22:00 22:00 22:00

 

'서울달'은 개장식부터 8월 22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가진 후  8월 23일부터 정식으로 개장 및 유료 탑승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1회당 최대 30명이 탑승 가능하며 화~일요일은 정오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고 월요일은 휴무 및 시설 점검이 진행됩니다. 

 

 

탑승료

(현장발권만 운영)
구분 금액(원) 비고
대인(만19~64세) 25,000 - 대인(만 19세~만 64세)
- 소인(36개월~만 18세), 경로(만 65세 이상)
- 대인 제외 모든 입장권 구매 시 증빙 제출 필수
※ 신분증/증빙서류 등 사전 제시
- 중복할인 불가
소인(36개월~만 18세)/경로 20,000
장애인/국가유공자 30% 할인
단체(20인 이상) 10% 할인
기후동행카드 10% 할인

탑승료는 대인(만 19~64세) 2만 5천원소인(36개월~만 18세) 2만원입니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30%, 단체(20인 이상)는 10%,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행기구 특성상 강우, 폭우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 등이 조정될 수 있으며 운영 정보는 다산콜센터(02-120)를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서울 시내 전망을 구경하기 위해서 높은 곳에 있는 전망대를 찾아가야 했지만, 앞으로는 ‘서울달’을 통해 아름다운 서울의 주·야경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지 및 자료 출처- 서울시)